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조 추첨 (문단 편집) ==== F조 ==== * 1강(독일), 2중(멕시코·스웨덴), 1약(대한민국). 이렇게 볼 수 있다. 독일이 제일 세며, 멕시코는 독일이 아닌 어중간한 1포트 팀과 편성이 되었더라면 2강 체제도 가능했을 법한 강 팀이다. 스웨덴은 두 팀보다는 약하지만 운만 따라주면 비기는 것도 꿈이 아닐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기반으로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 독일 못지 않게 강한 팀들을 엿먹이고 올라왔다. 한국은 저 세 팀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현격하게 뒤쳐지는 상황이라 팬들조차도 탈락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스웨덴과 멕시코 둘 중 누가 16강을 갈지에 대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다. 물론 한국도 최근에 약해진 것도 있긴 하지만 특히 독일은 [[미네이랑의 비극|'축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 대회 개최국을 문자 그대로 '''난도질'''했고]] 소위 말하는 유럽과 남미의 축구 강 팀들보다 전력이 '''훨씬''' 세다.[* 물론 [[유로 2016]]에서는 4강에서 프랑스에게 탈락(4위)했지만 이탈리아와의 접전 끝에 일부 1군 멤버들이 나오지 못한게 좀 크다.] 2위로 16강 진출해도 그 곳에 만족해야 할 듯 싶다. 16강전에서 보게 될 E조에는 '''브라질'''이 있기 때문. * '''독일'''[* [[울리 슈틸리케]]가 계속 지휘봉을 잡았더라면 친정팀과 싸울 뻔했다.]: 톱시드 팀이자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게다가 이번 지역예선 10경기를 '''대충 짠 엔트리[* [[산드로 바그너]], [[라르스 슈틴들]] 같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선수나 [[티모 베르너]], [[레온 고레츠카]] 같은 어린 선수들을 돌려가며 썼다.]를 내서 전부 다 이겼고'''[* 다만 체코, 북아일랜드, 노르웨이, 아제르바이잔, 산마리노가 상대였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체코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된 이후 한 번도 16강에 올라간 적이 없고 노르웨이는 1998년을 끝으로 본선에 진출해본 적이 없으며 북아일랜드도 1986 월드컵이 마지막. 나머지 팀들은 본선 문턱도 밟아본 적이 없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에서도 '''2진 선수들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러니 축구 전문가들이 독일 팀의 선수층이 탄탄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주전이 3개'''라고까지 평가하는 것. 굳이 걱정거리로 거론할 만한 것이라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징크스]][[컨페더레이션스컵#s-8|들]]''' 정도일 정도로 결점이 거의 없으며, [[펠레의 저주/목록#s-18|펠레의 저주조차 실력으로 걷을 수 있다]]. 실제로 [[요아힘 뢰프]] 독일 감독은 조 추첨 결과를 보더니 미소를 감추지 못했으나... * '''멕시코''': 非유럽·非남미 최강자.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로 단 한 번도 24강 ~ 32강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적이 없으며 1990년에 실격을 당한 것을 제외하면 1986년 이후 본선 진출한 월드컵에서 지속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조별 리그 수준에서는 매우 강력한 팀이다.[* 1994년 월드컵부터 8강에 올라간 적은 한 번도 없지만 한국이 2라운드에 진출한 적이 9번 월드컵 역사를 통틀어 단 두 번 뿐이고, 그나마 연속 진출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멕시코의 16강 DNA는 더더욱 놀랍다.] 다만 독일을 넘기는 아무래도 어려워 보이는 것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독일이 젊은 선수와 A매치 경험이 적은 선수들 위주로 짜서 보낸 대표팀[* 당시 독일이 진지하게 맞붙은 팀이라고는 조별 리그에서 비기고 결승에서 다시 맞붙어 이긴 칠레 뿐이었고, 다른 팀 상대로는 '''대충 뛰고 이겼다.''']에게 호되게 당한 적이 있기 때문. 따라서 1등은 양보하고 스웨덴과 2위를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결국 스웨덴에게 '''져서''' 2위가 되었다-- --어?-- * '''스웨덴''':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역대 월드컵 준우승 유럽 팀 중 하나로, 북유럽 특유의 좋은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멕시코와 2위 다툼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예선에는 죽음의 조에 걸렸지만 프랑스를 이겼고, 네덜란드를 지역예선에서 탈락시켰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철벽 수준의 수비력으로 이탈리아를 떨어뜨리고 올라왔다. 한편 흥미로운 것은 2010년 이후로 계속 어려운 상대만 만나고 있다는 것인데, 지금 조 편성에도 독일이 떡하니 들어가 있다. * '''대한민국''': 8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지만 지속적으로 전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역 예선에서 중국과 카타르에게도 패할 정도로 약해졌다. 우길 데조차 없는 약체. 16강 진출 전망은 매우 힘들다. 비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다. 반대로 생각하면,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한국에게 지는 순간]] 헬게이트 예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